KT&G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로 공공병원인 일산 명지병원에 공연 무대 ‘상상스테이지’를 건립하고, 이 곳에서의 공연을 후원합니다.KT&G는 9일 일산 명지병원 로비에서 김형수 명지병원장과 김진한 KT&G 사회공헌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G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상상스테이지 기증식`을 가졌습니다.KT&G는 연간 200회에 달하는 공연을 개최하는 문화예술 활동 우수병원인 명지병원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총 1억여원을 들여 대형 LED스크린 등 조명과 음향시설을 갖춘 무대장치를 마련했습니다.KT&G는 내실 있는 공연이 펼쳐질 수 있도록 공연 운영비 4,500만원도 지원할 계획입니다.이번 지원을 위한 재원 1억 5,000만원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됐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기의 대국` 이세돌, 알파고에 패배ㆍ샤오미 CEO "화웨이 거짓말 하고 있다" 中 IT기업의 `1등 싸움`ㆍ박신혜, 파리 근황 `가려지지 않는 미모`ㆍ유재석, 연탄 10만장 후원…15년째 기부 총금액 얼마?ㆍ`세기의 대결` 이세돌vs알파고, 관련주도 들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