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Olufsen)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플레이 A6(BeoPlay A6)’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디자인의 경우 덴마크가 낳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kob Wagner)가 디자인했으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감각적인 외관이 특징이며 덴마크의 명품 텍스타일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패브릭을 스피커 커버로 채택, 음향가전을 넘어 마치 소형 패브릭 가구를 보는 듯합니다.`베오플레이 A6`는 가로 53.6cm, 세로 29.8cm, 폭 14.4cm, 무게 4.3kg으로, 3/4인치 트위터 2개, 5.5인치 우퍼 2개, 1.5인치 풀레인지 1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60W 우퍼 2개, 60W 풀레인지 1개, 30W 트위터 2개의 Class D앰프를 장착했으며 총 출력은 240W입니다.블루투스 4.0, AirPlay, DLNA를 통해 무선 재생할 수 있으며, 스포티파이(Spotify), 디저(Deezer) 같은 음원스트리밍 서비스와 인터넷라디오 튠인(TuneIn)도 즐길 수 있습니다.베오플레이 A6의 가격은 148만원입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극비 결혼설 "임신설은 부인"ㆍ복면가왕 정인영 "홀로서기 본격화"...예능 유망주 등극할까?ㆍ아역배우 서신애, ‘어엿한 숙녀로’..이런 모습 깜짝이야!ㆍ김종민, 하얼빈서 예능제왕 등극...“배꼽 빠질 듯” 대박ㆍ독수리 에디 휴 잭맨 “안녕하세요”...“이런 친한파 배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