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 사업부진, 경쟁심화, 사업축소?재편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비용절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기업에게는 단순?반복적이면서도 반드시 할 수밖에 없는 업무가 있다. 바로 직원의 급여 및 공제항목을 계산하여 급여를 지급하는 급여관리 업무이다.대개 급여관리 업무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1~2명의 인사팀 직원이 그 업무를 진행한다.최근 급여아웃소싱을 의뢰하기로 한 P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명 외식업체다. 국내사업 부진이 지속되자 미국 본사에서는 직영점을 폐쇄하고 대규모 인력감원을 시행했다. 이 과정에서 인사팀의 인력을 대거 축소시키고 급여아웃소싱을 위탁함으로써 그 비용을 절감키로 한 것이다.조선산업 불황으로 사업의 축소?재편을 결정한 경남 거제의 한 기업에서는 담당직원이 퇴사하자 인사급여 업무를 대표이사가 직접 관리하기로 하면서 급여아웃소싱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대표이사는 인사급여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지만 급여아웃소싱을 맡기게 되면 단순 검토 업무만으로 급여관리 업무를 진행 할 수 있었다. 오히려 대표이사가 모든 급여를 검토?조정?확정하게 되면서 급여관리와 더불어 급여보안의 문제도 함께 해결되었다.5년 전부터 급여아웃소싱을 위탁하고 있는 외국계기업 D사는 최근 인사팀 2명의 직원이 한꺼번에 퇴사하면서 인사급여 업무에 공백이 생겼다. 당장 부사장이 그 일을 인계받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생겼지만 5년간 D사만을 관리해오던 (주)월급날의 급여전문가(PP: Payroll Professional)를 통해 그동안 관리되어오던 급여체계 및 이력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고 담당직원 채용시 까지 부사장이 직접 급여관리 업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오히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유능한 인사팀 직원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되었다.제조업체 P사는 그동안 노무법인을 통해 배포되는 유료 인사급여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급여업무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었다. 장기간 경쟁심화로 사업부진이 예상되자 급여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용하던 급여 프로그램 사용을 중단하였다. 그 결과 기존 급여담당자의 업무량 감소로 업무 효율성이 증가되었고 매월 지불해오던 인사급여 프로그램 이용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다양한 이유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비용절감 대책.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려는 기업의 선택 급여아웃소싱을 적극 검토해 볼 시점이다.급여아웃소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주)월급날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와우스타 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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