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의 정규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성시경과 유세윤이 MC로 낙점됐다.MBC는 7일 "`듀엣가요제`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라며 "성시경과 유세윤이 진행을 맡는다"라고 전했다.앞서 올해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던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 참가자들의 환상적인 듀엣 무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였던 성시경과 유세윤이 MC로 확정되면서 두 사람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듀엣가요제`는 재정비를 거쳐 방송될 예정이다. 편성일은 미정이다.(사진=MBC)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디자인으로 애플 이긴 배상민 교수를 아시나요?ㆍ박병호, 만루포로 MLB 첫 홈런 신고식ㆍ[스타 탐구 생활] "애증의 SNS" 연초부터 울고 웃은 스타는 누구?ㆍ취업 준비 오래하면 취업성공할까?..."관계 없다"ㆍ전지현 매입 44억 단독주택 보니…400억대 부동산 부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