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은하 발견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국 예일대 파스칼 외시 교수팀이 4일 공개한 발표문에서 큰곰자리 방향에서 134억년 된 은하 `GN-z11`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발견한 초기은하는 미국 허블우주망원경 연구진이 관측했다. `우주의 태동기` 빅뱅 후 4억 년 뒤에 탄생한 별로 알려졌다. 나이는 무려 134억년.국제우주 공동연구진은 빅뱅 직후의 상황을 파악 할 수 있는 희소성 가치 높은 은하로 보고 있다. 이번 발표문은 `천체물리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최신호(3월 8일자)에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은 대보름. 사진=YTN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보검 차기작, 박보검에게 본격적으로 반해볼까?
ㆍ텔레그램 창업자 `위엄`...꽃미남 그에게 한국인 반했다?
ㆍ프로듀스101 정채연, “청순에서 섹시까지 안되는게 없네”
ㆍ‘꼴찌 반란’ 안예은 인기가 심상치 않다...“K팝스타5 호감형 참가자”
ㆍ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분 5% 밑으로 추락…“경영권 취약해졌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