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여전사’ 전혜빈이 다시 한 번 ‘정글’을 찾았다.전혜빈은 오는 4일 첫 방송 되는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에 출연한다. 지난 2012년 ‘정글의 법칙’ 마다가스카르 편, 보르네오 편 등 특집 편까지 총 4번 정글 생존에 도전, 이번이 5번 째다.남자를 뛰어넘는 강인한 체력과 본능적인 야생감각으로 ‘여자 김병만’, ‘정글 여전사’ 등 여자 게스트의 교과서로 불리며 121명의 ‘정글의 법칙’ 역대 출연진 중에서도 최강 멤버로 꼽힌다.전혜빈은 2년 만에 정글 생존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고향에 온 느낌이다. 그때처럼 잘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그만큼 노련미도 생겼으니 기대해달라”며 오랜만에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전혜빈은 생존 기간 동안 신입 부족원들을 이끌며 자신의 생존 노하우를 전수해주는가 하면, 병만족장과 어깨를 나란히 한 여족장으로서 최강의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생존에 도전한 서강준은 “누나를 괜히 여전사라고 부르는 게 아니더라.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