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사진=YTN누스 캡처)`이승우의 우상` 리오넬 메시(28, 바르셀로나)가 또 한 번 신화를 썼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각) 에스타디오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라요와의 원정경기서 메시 해트트릭에 힘입어 5-1 낙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22승 3무 2패 승점 69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61점)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또 바르셀로나의 35경기 무패행진(28승 7무)은 1988-89시즌 레알 마드리의 34경기 무패를 뛰어넘는 대기록이다. 메시는 전반 네이마르의 패스를 받아 깔끔한 왼발 슛을 성공했다. 이어 후반 8분과 26분 수아레스의 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로써 메시는 개인 통산 리그 26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맞수` 호날두가 29회로 이 부분 1위를 달리고 있어 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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