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4일 휴비츠에 대해 중국 안경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근시 발병률은 33%로 근시 인구가 약 4억명에 달한다”며 “난시, 원시 등을 포함한 시력교정 수요 인구는 약 6억명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전 세계 안경 제조사는 중국을 매력적인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며 “휴비츠는 가격 차별화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고가 제품은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며 “합작법인인 상해휴비츠는 중저가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