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다음 뉴스 서비스에 지난해 6월 실시간 이용자 반응형 콘텐츠 추천 시스템 `루빅스`를 적용한 후 뉴스 다양성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루빅스`는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시스템이 기계 학습해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를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시스템입니다.카카오 관계자는 "이용자가 한 번 본 뉴스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목록에서 제외시키고 계속해서 새로운 뉴스를 추천해줌으로써 첫화면에 노출되는 뉴스 콘텐츠의 양이 3.5배나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박승택 카카오 루빅스TF 박사는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종목 등과 같이 좀 더 세분화된, 맞춤형 뉴스를 추천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천 알고리즘을 고도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