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대규모 수주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오전 10시 18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어제(2일)보다 11.26% 상승한 49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한ㆍ이란 경제공동위원회 참석을 위해 이란을 방문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비잔 남다르 장게네석유부 장관과 만나 원유 매입 및 선박 수주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이번 면담에서 한국 측은 이란 정부에 이란 정부에 대우조선해양이 이란 최대 탱커선사인 NITC로부터 180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22조원 규모의 원유수송선과 LNG운반선 수주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영화 `귀향` 보면서 팝콘 먹으면 안 되나요? 때아닌 논란ㆍ전공의 性추행 의대 교수 `파면` 중징계<인제대 서울백병원>ㆍ이수근 아내, 9주년 결혼기념일 "저랑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보"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