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김지원이 극중 상대역 진구와 함께 찍은 커플셀카를 공개했다.김지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태양의 후예’ 하는 날! 서대영과 함께라서 윤명주는 광대승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진구와 나란히 선 채 밝게 웃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양의 후예`에서 `진구바라기`로 출연 중인 김지원은 우수에 찬 극중 표정과 다르게 환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김지원의 옆에서 포즈를 취한 진구는 국방색 무늬 배낭에 스냅백 모자를 쓰고 동안외모를 과시했다.김지원과 진구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신분차이로 갈등하는 연인 역할을 맡아 애틋한 사랑 연기를 펼치고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