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이 2년 전 발생한 교통사고로 피소를 당했다.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1일 라파엘 리나리스라는 인물이 킴 카다시안을 상대로 LA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리나리스는 소송장을 통해 2년 전, 킴 카다시안의 차량이 빌딩에 주차되어 있던 자신의 차를 추돌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그는 상해 보상을 비롯해 미래에 발생할 의료비와 차 수리비를 함께 청구했으며, 사고로 인해 일시적으로 수입을 얻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한 보상도 요구했다.매체는 2년 전 벌어진 사고가 뒤늦게 소송으로 번진 것에 대해 합의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의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킴 카다시안 페이스북)김민서기자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