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휘가 영화 `공조` 출연을 확정했다.2일 이동휘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동휘는 김성훈 감독의 영화 `공조`에 캐스팅됐다.`공조`는 남북 최초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블록버스터 대작이다. 앞서 배우 현빈과 유해진, 김주혁이 출연을 결정한 바 있다.극 중 이동휘는 브로커 박병호 역을 맡는다. 그는 북한형사(현빈)와 남한형사(유해진)의 추격을 받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이동휘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원라인`에 이어 `공조`까지 당분간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됐다.한편 `공조`는 10일 크랭크인 예정이다.(사진=심 엔터테인먼트)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