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남돼지집 삼성코엑스직영점에서 ‘국산김치 사용 협약식 및 1호 인증점 현판식’이 열렸다. 사진은 하남에프앤비 장보환 대표(왼쪽)와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 김순자 위원장(오른쪽)이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 = 하남에프앤비)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남돼지집 삼성코엑스직영점에서 ‘국산김치 사용 협약식 및 1호 인증점 현판식’이 열렸다. 사진은 하남에프앤비 장보환 대표(왼쪽)와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 김순자 위원장(오른쪽)이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자료 = 하남에프앤비)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의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이 대한민국 제1호 국산김치 사용 인증을 받게 됐다.

29일 하남에프앤비에 따르면 하남돼지집은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위원장 김순자)로부터 '국산김치자율표시제 1호 인증업소'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업소 지정은 하남돼지집 브랜드 차원의 '일괄인증' 방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2월 말 현재 전국 164개인 하남돼지집과 향후 문을 여는 매장들도 '국산김치 사용 1호 인증점'이라는 공식 타이틀을 사용하게 된다.

하남돼지집 8개 직영점에서는 이미 국산김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156개 가맹점은 3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국산김치로 전면 교체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의 하남돼지집 매장에서 사용하는 김치는 월 100톤으로 단일 외식업소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김순자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 위원장(한성식품 대표)은 "당장의 작은 손해를 기꺼이 감수하는 기업과 점포들이 결과적으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국민들이 외식업소를 이용할 때 국산김치 인증마크를 꼭 확인하는 등 국산김치 소비 확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하남돼지집 삼성코엑스직영점에서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와 '국산김치 사용 협약식 및 1호 인증점 현판식'을 개최했다.

하남돼지집은 연내 260호점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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