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다현과 쯔위가 `3대천왕`의 MC로 나선다.29일 한 매체는 "다현과 쯔위가 `백종원의 3대천왕` 스페셜 MC로 투입됐다"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다현과 쯔위가 지난주 `백종원의 3대천왕`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고정이 아닌 단발성 출연"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달 22일 다현과 쯔위는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한 달 간 휴식에 들어간 하니의 빈자리를 대신해 두 사람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다현과 쯔위가 출연하는 `백종원의 3대천왕`은 3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큰 호응 감사합니다”ㆍ[핫!영상] 살모사를 잡아먹는 거대한 뱀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한진해운 등 한계기업, 조기 채무상환 부담 가중…자구책 `고심`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