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 논쟁 트레이닝복이 등장했다. 파검vs흰금 드레스 논쟁 1년 만이다.한 해외 네티즌은 최근 SNS에 "나는 파검vs흰금 드레스 논쟁을 싫어한다"면서도 "친구가 이 옷을 보고 파란색과 흰색이라고 한다. 내 눈에는 검은색과 갈색으로 보인다. 무슨 색으로 보이는지 말해달라"고 스포츠 브랜드 A사 트레이닝복 사진을 올렸다.파란색-흰색, 검은색-갈색을 비롯해 녹색-금색, 녹색-갈색을 주장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특히 한 트위터 이용자는 "포토샵이 청록색-금색으로 인식한다"면서 분석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지난해 일어난 `파검 흰금 드레스` 색깔 논쟁은 포토샵 개발자 어도비 측이 "파란색과 검정색"이라고 확인하며 종결됐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번개맨’ 밀젠코 마티예비치 “큰 호응 감사합니다”ㆍ다운점퍼 올바른 세탁법, 나팔바지 올해 유행?ㆍ"요즘 이등병 클래스" 은혁, 군복무중 뉴질랜드 휴가 SNS 인증 `시끌`ㆍ한진해운 등 한계기업, 조기 채무상환 부담 가중…자구책 `고심`ㆍ[인터뷰]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김고은 “유정(박해진)은 첫사랑, 인호(서강준)는 좋은 친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