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중국 배우 위대훈(위에따쉰) 주연의 드라마 `사랑 때문에 행복하다`가 방송을 시작했다. 위대훈과 중국의 인기 배우 진위정(천웨이팅), 당예흔(탕이신)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사랑 때문에 행복하다`(극본 장가 / 감독 유준결)가 24일 중국 호남TV를 통해 공개됐다. ? 이 작품은 `남신`이라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진위정(천웨이팅)과 위대훈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대훈은 공부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뇌섹남 `오양천우` 역을 맡아 상대 배우인 량전(량텐)과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펼치며, 여심을 저격한다. 한편 위대훈은 2014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방영한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 여름`과 영화 `치자나무 꽃 핀다` 등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중국 강소TV의 예능 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 시즌2에 출연하는 등 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탕웨이 임신, 정신 나간 선정적 언론들 [비평]
ㆍ한채아 "나 혼자 산다 출연해요"...“이런 예능 내공 처음이야” [돋보기]
ㆍ손태영 아들 바보 인증? 애교 많은 룩희 엄마에게 “사랑해”
ㆍ‘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이런 모습 처음이야”
ㆍ북한군, 극심한 피로감 빠진 까닭은? “한미연합훈련 때문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