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창립 75주년을 맞았습니다.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은 창립 75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일보전진이라는 구호 아래 의약품 개발에 역점을 두어왔다"며 "올해 국산 신약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유 부사장은 이어 "복합신약인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과 항혈전제 `유크리드`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3번째 복합신약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유유제약은 고 유일한 박사의 동생인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창업한 회사입니다.유유제약은 지난 1957년에는 국내 최초로 종합비타민제 `비타엠`을 생산했고, 1965년에는 국내 최초의 연질캡슐 활성비타민 `비나폴로`를 개발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