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족저근막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딱딱한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때, 급격한 체중 증가, 무리한 운동 등이 간접적 원인이 될 수 있다.족저근막염은 자연 치유 될수도 있으나 오랜시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방치할 경우 삶의 질이 떨어진다. 증상이 나타났을때 전문의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다.족저근막염 자가치료법은 전문의와 상의 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발 마사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올바른 발 건강관리법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한 JTBC ‘약이 되는 정보 꿀단지’에서는 발 건강관리 팁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편안한 신발”이며 “발의 형태를 잘 보완할 수 있는 깔창이 들어간 신발을 신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외출하고 돌아온 뒤 발 마사지를 하는 것도 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이다. 손은 꼼꼼히 씻는데 발은 대충 씻는 경우가 많다. 대야에 온수를 받아 놓고 족욕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류준열 개성 제대로 살린 캐리커쳐 SNS에서 `화제`
ㆍ[카드뉴스] 투명한 콜라·연기 안나는 담배…세상에서 사라진 실패한 신제품들
ㆍ인순이와 최성수 아내 왜 76억 원으로 싸우나
ㆍ`금값` 둘러싼 엇갈린 전망…`살까` vs `팔까`
ㆍ산케이신문 "한국 주력산업이 무너진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