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강사, MBC ‘옆집의 CEO들’에 출연하다
[임혜진 기자] 현재 공기업에 근무 중인 조용호 강사는 지난 2월14일(일)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방송 프로그램인 MBC ‘옆집의 CEO들’의 특집편에 출연했다.

그는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20대 취준생, 30대 경력단절녀, 50대 퇴직예정자 중 50대 퇴직예정자로 출연, 연예인 이재룡, 은지원, 손태영과 2인1조로 팀을 구성해 목동에 있는 행복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현장체험을 촬영했다.

특히 이날 조용호 강사는 이재룡씨와 한조를 이루어 가두판매 한 결과 가장 많은 판매를 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프로그램 이후 그가 선택한 결과 역시 놀라웠다. 그의 꿈인 대한민국 명강사를 이루기 위해 과감히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

이런 그의 선택은 끊임없는 자기계발에서 비롯됐다. 조용호 강사는 2008년 (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육성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한국성희롱예방교육전문강사협회 공동대표와 (사)한국강사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직장 내 양성평등과 성인지감수성 함양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김효석&송희영 아카데미-OBM스피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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