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동생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스케줄표를 공개했다.우주소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우주소녀 연습실에 놓인 지구별 탐방 스케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는 우주소녀의 스케줄 상황이 적혀있다. 아직 데뷔 전인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음악프로그램 외에도 3월 8일까지 칠판을 꽉 채운 바쁜 스케줄이 눈길을 끈다.우주소녀는 한-중 기획사 스타쉽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로 12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걸그룹이다. 믿고 듣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이 집약됐고, 중국 최고 기획사와의 합작인 만큼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멤버들은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그룹의 탄생 스토리와 정체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는 25일(오늘)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시간 18분의 필리버스터’ 은수미→박원석 바통터치…금식+운동화 사전준비ㆍ`꾸르륵` 배탈에 도움되는 식품 추천…재가열하면 안좋은 5가지는?ㆍ박기량 명예훼손 `사생활 함부로 언급하더니`..."피해 심각해"ㆍSTX엔진, 전자통신사업 분리 매각 추진…매각가 200억원대ㆍ라디오스타 첸 "이보다 강한 매력 있음 나와봐"...오빠로 인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