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와 나’ 심형탁, 벵갈 고양이 일구의 습격으로 ‘좌절’
[연예팀] ‘마리와 나’ 심형탁이 사상 초유의 ‘에몽 하우스’ 습격으로 충격에 빠졌다.

2월24일 방송될 JTBC ‘마리와 나’에서는 심형탁이 벵갈 고양이 ‘일구’의 마리아빠가 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심형탁은 호랑이를 닮은 도도한 외모와 넘치는 애교를 가진 일구의 모습에 한 눈에 반해 그의 집 ‘에몽 하우스’로 초대한다.

그러나 일구는 도도한 모습과는 달리 주인도 혀를 내두르는 ‘악동’ 고양이. 평소 ‘심타쿠’라고 불릴 정도로 로봇 고양이 캐릭터 마니아로 유명한 심형탁은 소중한 인형과 피규어를 습격하는 일구의 모습에 좌절하고 만다. 심지어 일구의 폭주를 막기 위해 심형탁은 목숨보다 소중하다는 ‘에몽’ 장난감에 칼을 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엑소 세훈-디오, 뉴욕에서 포착된 다정한 사이
▶ [포토] 진세연 '자꾸자꾸 예뻐지는 미모'
▶ ‘님과 함께2’ 허경환, 신봉선-박지선 의기투합에 ‘당황’
▶ [포토] 영화 '방안의 코끼리'로 만난 다섯배우
▶ ‘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역대급 텅 빈 냉장고…‘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