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오가피 술서 유리조각 나와…판매 중단·회수
회수 대상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주류 제조·가공업체 '가람주조'에서 만든 가시오가피주로, 제조일자가 2015년 12월 17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약 1.4㎝의 유리 조각이 섞여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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