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애 기자] 배우 서현진이 `또 오해영` 출연을 검토 중이다.22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현진이 tvN 새 월화극 `또 오해영`에 출연한다"라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서현진 측은 한 매체에 "`또 오해영` 출연을 제의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출연을 놓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또 오해영`은 이름 때문에 인생이 꼬인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같은 이름을 가진 두 여자, 대기업 외식사업부 대리 오해영과 대기업 외식사업부 팀장 오해영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다.한편 `또 오해영`은 현재 방영 중인 `치즈인더트랩`과 다음작인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김기현 광주지방교정청장, 관사에서 목매 숨져 `유서보니…`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