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와 판다 소재 애니메이션 개발과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이번 협약에는 판다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개발과 공동 사업, 홍보·마케팅 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양사는 판다를 주인공으로 한 영·유아 대상의 TV 애니메이션을 내년 초 한국 시장에 공개한 후 중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신동식 CJ E&M 애니메이션사업본부장은 "영·유아들에게 친근한 동물 소재의 애니메이션을 구상 중이었는데, 뜻이 맞는 에버랜드와 판다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김기현 광주지방교정청장, 관사에서 목매 숨져 `유서보니…`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