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겨울 바다 입수 장면이 눈길을 끈다.차오루는 지난 7일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에 출연해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네티즌이 골라주는 실시간 SNS 댓글대로 움직이는 무계획 대리 여행을 떠났다.당시 방송에서 유세윤은 네티즌들이 원하는대로 겨울 바다에 입수하기로 했다.이 모습을 보던 차오루도 입고 있던 외투를 벗고 함께 겨울 바다로 뛰어들기로 했다.유세윤이 말렸지만 차오루는 의리를 강조하며 함께 몸을 던졌다.그러나 차오루가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던 탓에 물 밖으로 나왔을 땐 검은 속옷이 모두 비쳤다.이에 유세윤은 자신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 차오루의 몸을 감싸게 했다.한편 차오루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시즌4에서 훈련소 입소에 지각해 벌점 1점을 받았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김기현 광주지방교정청장, 관사에서 목매 숨져 `유서보니…`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