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서비스인 삼성 페이와 제휴를 맺고 `갤럭시S7` 출시일에 맞춰 `IBK 삼성페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기업은행은 모든 영업점 ATM기에 삼성페이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고객들은 스마트폰만으로 ATM 입출금 거래가 가능해집니다.또 전국 270만 BC카드 가맹점에서는 `IBK 삼성 페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결제가 가능해지고 삼성페이에 연결된 기업은행 계좌에서 결제금액이 실시간 출금됩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적 거장 움베르토 에코, 암 투병 중 별세…그는 누구인가?ㆍ`핑클` 이진, 품절녀됐다…멤버 중 옥주현만 결혼식 참석ㆍ`나혼자산다` 기안84 "공황장애 있다" 고백…대체 왜?ㆍ`프로듀스 101` 순위 공개에 자체 최고 시청률…1위 김세정ㆍ북한, 백령도 맞은편서 해안포 발사…주민 대피+어선 철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