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가방 최대 50% 할인
롯데백화점은 새 학기를 맞아 가방·옷 등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3월6일까지 ‘백팩 앤(&) 핸드백 페스티벌’을 열고 쌤소나이트레드, 키플링 등 20여개 브랜드의 백팩과 핸드백 100억원어치를 10~50% 싸게 내놓는다. 대표 상품은 빈폴 뉴컴백팩(25만8000원·사진), 키플링 캉그라백팩(11만2000원), 쌤소나이트레드 뉴몬트 백팩(29만8000원)이다.

MLB·NBA 등 30여개 브랜드는 오는 28일까지 항공점퍼·모자·백팩 등 새 학기 상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TBJ, 앤듀, MLB는 항공점퍼를 각각 3만5000원, 5만9000원, 21만9000원에 판매한다. 디키즈 백팩(3만9000원)과 TBJ 백팩(1만원) 등도 특가에 준비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