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천연가스 직분사 추진엔진이 처음으로 탑재된 LNG 운반선 `크레올 스피릿`을 캐나다 티케이사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크레올 스피릿`은 기존 LNG 운반선보다 연료 효율이 30% 가량 높고 오염물질 배출량이 30% 이상 낮은 것이 특징입니다.이 선박은 미국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 지역인 멕시코만 연안 루지애나 주에서 미국 LNG 수출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대우조선해양은 지금까지 티케이사로부터 수주 받은 선박 30척 가운데 16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