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작년 돌아가신 아버지, 추억하고 싶다” 뭉클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공백 이후 근황을 전했다.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학교를 안갔어’를 부른 량현량하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2000년도 초등학생 신분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등장했던 량현량하는 “그룹 ‘크로스크로스’처럼 성인이 된 뒤에 다시 나오려고 했는데 힘들었다”고 긴 공백기를 설명했다.이어 량현은 “중고등학생들에게 꿈에 대한 강의도 하고 의류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설명했다.형 량현은 “어머니가 오랫동안 준비하신 일이 있는데 그걸 도와드리면서 자격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두 사람은 “작년 11월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아버지와 함께 했던 노래를 다시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출연하게 됐다”고 ‘슈가맨’ 출연 계기를 밝혔다.‘슈가맨’ 량현량하 “작년 돌아가신 아버지, 추억하고 싶다” 뭉클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디스코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컴백.."반가워요"ㆍ황정음 ‘퍼펙트 결혼식’ 꿈꾼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결혼식”ㆍ이진, 감탄사 나오는 미모.."결혼은 6살 연상이랑"ㆍ서유리, 강타팬 고백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ㆍ육룡 정유미 신세경 "이런 미모 대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