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김지안, 대본 열공현장 포착…‘불철주야 집중’
[연예팀] ‘한번 더 해피엔딩’ 김지안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2월17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서 당돌하면서도 귀여운 사랑꾼 여고생 구연미 역을 맡은 김지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안은 풋풋한 느낌을 풍기는 교복을 입고 대본을 탐독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수험생이 된 듯 대본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모습으로 집중력을 발휘하는 가하면 꽃미모를 과시하며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안은 짧은 대사 한 마디라도 여러 번 다른 톤으로 바꿔가며 연기 연습을 하며 구연미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특히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고 전해져 앞으로 남은 회 차 동안 보여줄 그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김지안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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