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순대편 게스트로 루나-현주엽 출연…‘기대감 UP’
[연예팀] ‘수요미식회’ 루나 현주엽이 출연해 순대 전문가의 면모를 발휘한다.

2월17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출연해 자타공인 순대 전문가임을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68년 전통의 순댓국집 딸이라고 밝힌 루나는 “순대 미식가다. 특히 어머니가 만드신 아바이 순대가 가장 맛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MC 전현무는 “어머니 가게 홍보하러 왔냐”고 놀렸다.

아울러 예능 늦둥이로 맹활약중인 현주엽도 출연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현주엽은 소문난 미식가답게 맛집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 특별한 음식사랑을 공개해 수요미식회의 대표 대식가 홍신애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저녁에는 순대에 술 한 잔을 하다가 아침이 되면 순댓국으로 해장을 하고 나온다”고 밝혀 진정한 순대 덕후임을 인증한다고.

한편 ‘수요미식회’ 순대 편은 오늘(1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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