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방송인 김성주가 눈 건강 악화로 자신이 진행 중인 모든 프로그램의 녹화를 올 스톱한다.한 방송관계자는 한 매채와의 통화에서 "김성주가 눈 건강 악화로 내일 진행되는 MBC `일밤-복면가왕` 이후 스케줄을 모두 뺐다. 약 3주간의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앞서 김성주는 한 달간 라디오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성주 측은 "타 방송 일정은 정상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나 라디오 휴식을 계기로 모든 녹화 스케줄을 비우고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 다른 방송관계자는 "눈 건강이 심각한 상황은 아닌 거로 안다. 다만 신경성 질환이라 당분간 휴식이 필요해 모든 녹화 스케줄을 앞당겨 진행했다. 방송은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현재 김성주는 `복면가왕`과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진행 외에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로 활약 중이다. JTBC `쿡가대표`와 Mnet `위키드`의 경우 각각 17일과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강타와 7살 차이…우리 부모님도 7살 차이" 무슨 뜻?ㆍ한국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한 5가지 이유ㆍ‘비정상회담’ 장동민, “방송국 것들은 은혜를 몰라” tvN에 돌직구 ‘폭소’ㆍ레이디스코드 컴백, 故 권리세-고은비 없이 활동재개…응원물결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