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아름다운 이별` (사진=레드브릭하우스)[김민서 기자] 배우 최진혁이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를 떠난다.16일 최진혁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측은 “최진혁과 협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서로를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결정 한 것”이라고 전했다.지난해 10월 의병 전역한 최진혁은 심각한 무릎골연골손상으로 장기간 치료와 재활이 필요한 상황. 이로 인해 현재까지 꾸준히 치료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작품에서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한편 2006년 데뷔한 최진혁은 이후 드라마 `구가의 서`, `상속자들`,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에 출연했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男心 강타한 매끈 꿀벅지 `이 정도였어?`ㆍ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남편 이혼소송 제기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대우건설, 에티오피아 첫 진출...고속도로 단독 수주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