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시환이 `마이 버킷 리스트`로 두 번째 뮤지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가수가 되고 싶은 양아치 소년 강구가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소년 해기를 만나 함께 버킷 리스트를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로 지난 2014년에 초연 됐다. 박시환은 가수 유승우, 뮤지컬배우 김현진과 함께 해기 역에 트리플 캐스팅이 됐다. 작년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뮤지컬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시환이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는 오는 4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무아트홀 소극장블루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박시환은 오는 2월 20일 부산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imbc 해요TV에서 `박시환의 백만볼트`를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보라 "서 있어기만 해도 화보"..공식입장은 `오락가락`
ㆍ도지원 "넘 말랐네"..강행군 때문? "쇼크로 입원"
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
ㆍ결혼 생활은 고작 3개월? 이민경 "2년 만에 파경" 충격
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