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부기 빼는 `전지현 모관 운동`다리 부기를 효과적으로 뺄 수 있는 `전지현 모관 운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가 보여준 모관 운동이 눈길을 끈다.모관 운동이란 모세혈관 운동의 줄임말로 전체 모세혈관의 70%가 모여있는 손발에 가벼운 진동을 주는 것이다.이 운동은 바닥에 등을 대고 바르게 누운 뒤 팔과 다리를 하늘로 들어 올려 가볍게 흔들어주면 된다.1분 정도 쉰 뒤 다시 하기를 5회 반복하면 운동의 효과가 나타난다. 하루 10분 이상씩 하면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관 운동은 팔과 다리의 부기를 빼주는 것은 물론, 피로를 풀어주며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해준다. 또한 뇌에 산소를 공급해 기억력과 집중력까지 향상시킨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
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
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
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
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