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세연구포럼 학회장으로 취임한 심충진 건국대 교수.
한국조세연구포럼 학회장으로 취임한 심충진 건국대 교수.
[ 김봉구 기자 ] 건국대는 경영대학 심충진 교수(사진)가 한국조세연구포럼 신임 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조세연구포럼은 조세 분야 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문 발전을 촉진하고 제도와 세무행정 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목표로 지난 2000년 출범했다. 이 분야 교수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조세 관련 학문적 발전에 기여해왔다.

경영학 박사이자 공인회계사인 심 교수는 국세청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 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등을 거쳐 기획재정부 조세특례평가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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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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