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측 “일시적 쇼크... 다음주 중 촬영작 복귀”배우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증으로 입원했다.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지난 주말 휴식을 취하다가 일시적 쇼크가 발생하자 병원에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재 입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15일 전했다.소속사에 따르면 도지원은 내일 퇴원할 예정이며, 촬영장 복귀는 다음 주 중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방송과 관련해서는 "미리 촬영해 둔 분량이 있어 드라마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도지원은 ‘내 딸 금사월’에서 딸 금사월(백진희)의 모친 한지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
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
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
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
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