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국내산이라던 민물 장어의 충격적인 진실 파헤쳐
[연예팀] ‘먹거리X파일’이 국내산 장어의 충격적인 실태를 파헤친다.

2월14일 방송될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스태미나 보양식 민물장어의 모든 것이 방송된다.

장어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타민과 DHA가 풍부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만능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먹거리X파일’ 취재진은 한 유통업자로부터 “국내산 민물장어가 다 같은 국내산이 아니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듣게 된다.

100% 국내산 장어가 아닐 경우 1억 원을 보상하겠다며 ‘국내산 토종 장어’ 간판을 내걸고 있는 식당들. 하지만 취재 결과, 식당에 유통되는 장어에는 토종 장어 뿐 아니라 열대어 종이 섞여있었다. 심지어 취재 중 만난 한 양식업자는 제작진에게 “장어 한 마리에 100원 꼴 밖엔 안 된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았다.

양식업자들이 말하는 100원짜리 장어는 과연 어떤 장어를 말하는 것일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먹거리X파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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