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13억 인도인의 성지인 인도 갠지스강을 가로지르는 총 4억8천만달러 규모의 교량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인도 비하르주 산하 공기업인 BSRDCL이 발주하고 ADB에서 재원을 조달할 예정인 이 공사는 비하르주 주도인 파트나시 도심에서 동쪽으로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치 다르가 지역과 비뒤퍼 지역을 연결하는 총 22.76km의 왕복 6차로 횡단교량과 접속도로 등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인도 최대 건설사인 L&T와 공동 수주한 이 공사는 총 4억 8천만달러 규모로, 주관사인 대우건설의 지분은 50%인 2억 4천만달러입니다.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8개월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민우, 싸이 보며 `가수 꿈` 키웠지만 끝내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