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차상위계층에 문화?여행?스포츠 향유권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15일부터 시작됩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53만 명의 저소득층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신청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6세 이상)이며, 이들은 연간 5만 원의 문화향유 비용을 지급받습니다.신청 대상자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역 주민센터에서의 카드 발급과 재충전 신청은 2월 15일(월), 광주?전북?전남?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3월 4일(금), 서울 지역까지 6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카드 신청 기간은 올해 11월 30일(수)까지 약 11개월이며, 카드 이용 기간은 카드 발급일부터 12월 31일(토)까지 입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민우, 싸이 보며 `가수 꿈` 키웠지만 끝내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