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서지혜가 작품 참여 소감을 전했다.2월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새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제작발표회에는 손정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순재, 강부자, 김해숙, 노주현, 송승환, 홍요섭, 임예진, 정재순, 양희경, 김정난, 윤소이, 조한선, 서지혜, 신소율, 남규리, 왕지혜, 정해인, 김영훈이 참석했다.이날 서지혜는 “예전부터 연기자들끼리 얘기할 때 ‘김수현 작가님의 드라마는 꼭 한번쯤은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다보니 욕심이 나더라”고 전했다.이어 서지혜는 “마침 이번에 저한테도 큰 기회를 주셔서 아무 말 없이, 무조건 하는 걸로 결정해서 출연을 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그는 “두 달 전부터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대본 리딩을 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이 드라마 통해 색다른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레가 치아 미백효과?‥"오히려 누래져"ㆍ인순이 `오해다` 반박 불구, 최성수 부인 인순이 검찰 고발 왜?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전지현, 얼마나 행복할까? "득남 소식 부럽네"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