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는대로’ 윤계상-권율, 네일아트부터 각질제거까지…‘민망 퍼레이드’
[연예팀] ‘톡하는대로’ 윤계상과 권율이 네일아트를 받는다.

2월7일 방송될 MBC ‘톡하는대로’에서는 네티즌의 댓글대로 실시간 아바타 여행을 떠나게 된 배우 윤계상-권율의 무계획 대리 여행기가 전격 공개된다.

네티즌의 댓글에 따라 춘천으로 낭만 여행을 떠나게 된 두 사람은 춘천에 도착해 ‘뭘 할까요?’라고 SNS에 올렸고, “네일아트를 받아보라”는 네티즌의 SNS 댓글에 따라 난생 처음 네일숍을 방문했다.

댓글을 보고 당황하던 윤계상과 권율은 이내 주인님인 네티즌의 지시에 근처 네일숍을 찾았고, 민망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네일아트를 받기 시작했다. 이어서 핑크색 매니큐어를 바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윤계상은 핑크색을, 권율은 반짝이 매니큐어를 발라 네일숍 내 시선을 집중시켰다고.

또 두 사람은 네일아트에 이어 각질 제거까지 풀코스 관리를 받았는데, 윤계상의 손에서 우렁찬 소리와 함께 깜짝 놀랄만한 양의 많은 각질이 떨어져 나와 이를 지켜보던 권율은 “닭 튀기는 거냐”며 윤계상의 각질 제거 소리를 튀김 소리에 비유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윤계상-권율의 파격적인 네일아트 현장은 오늘(7일) 오후 11시15분 ‘톡하는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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