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이현욱-황소희, 추위 속 따뜻한 간식차 선물…‘훈훈한 분위기’
[연예팀] ‘최고의 연인’ 이현욱과 황소희가 추위 속에서 고생하는 제작진들을 위해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월7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극본 서현주, 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박병기와 백강미 역할로 연열 중인 두 사람이 불철주야 노력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촬영장에서는 떡볶이, 순대, 어묵, 튀김, 따뜻한 음료로 채워진 간식차 등장에 스태프들과 출연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이어진 촬영 역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현욱과 황소희는 간식차 앞에서 간식을 든 채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사진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지는 두 사람의 케미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황소희와 이현욱은 “작은 정성이지만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하는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남은 촬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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