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식신 문세윤에 도전장 내민 차세대 먹방 스타는?
[연예팀] ‘이제 만나러 갑니다’ 문세윤과 김아라가 먹방 대결을 펼쳤다.

최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는 식신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문세윤은 탈북미녀 김아라와의 먹방 대결에 앞서 “두 명이서 소고기 150만원 어치를 먹은 적이 있다”며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이에 김아라는 “먹방이라면 나도 뒤지지 않는다”며 도전장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희석은 “김아라가 제작진과 출연료 협상할 때 다른 것은 몰라도 고깃국은 꼭 챙겨달라고 했다”며 김아라의 식성을 증명했다고. 실제로 제작진에 따르면 김아라는 녹화 쉬는 시간마다 도시락을 몰래 두 개 씩 챙겨 먹을 정도로 식탐이 강하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먹방 대결 종목을 만두로 정했다. 층층이 쌓인 만두 10판을 눈앞에 두고 큰 덩치를 자랑하는 원조 식신 문세윤과 여리여리한 체구의 김아라는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고.

한편 이들의 먹방 대결 결말은 오늘(7일) 오후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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