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3월7일 첫 방송 확정…신하균 단독 티저 공개 ‘미친 존재감’
[연예팀] ‘피리부는 사나이’ 첫 방송일이 확정됐다.

2월7일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극본 류용재, 연출 김홍선) 측은 “‘피리부는 사나이’가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후속으로 내달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가로 공개된 ‘피리부는 사나이’ 메인 티저 영상에는 일촉즉발 테러 현장 속 위풍당당한 모습의 주연 배우 신하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분노, 범죄, 인질극, 강도, 테러 사건. 내가 해결 못하는 딜은 없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확성기를 들고 테러범을 향해 “자, 이제 대화를 시작해볼까요”라며 협상을 시작하려는 모습이 담겼다.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테러 현장이지만 입가에는 여유로운 미소를, 눈빛에서는 엄청난 포스를 뿜어내는 배우 신하균의 변신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극중 신하균은 천재 협상가 주성찬 역을 맡아 묵직한 카리스마와 능수능란한 협상가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작품으로, 갈등 해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3월7일 첫 방송. (사진출처: tvN ‘피리부는 사나이’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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