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거미, 어머니 통화에 끝내 눈물…‘눈물여왕’ 입증
[연예팀] ‘해피투게더’ 거미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2월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걸크러쉬’ 특집으로 이혜정, 송은이, 김숙, 거미, 공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눈물이 많은 편이다. 오늘도 여러 번 울컥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거미는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했고, 거미 어머니는 “저를 닮아서 눈물이 많다. 필요 이상이다”며 “행복해도 울고 슬퍼도 운다. 앞으로는 사랑만 하면서 울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거미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엄마가 방송 보고 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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