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배틀’ 이경규 “우승 못하면 은퇴 하겠어” 이목 집중

[연예팀] ‘몰카배틀’ 이경규가 최고의 몰카에 뽑히기 위해 은퇴 발언을 했다.

2월9일 방송될 MBC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이하 ‘몰카배틀’)에서 이경규 노홍철 이특이 서로 최고의 몰카를 만들어 배틀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몰카의 결과물을 들고 모였다. 이에 이경규는 최고의 몰카에 뽑히기 위해 투표를 할 판정단 앞에서 “이번 대결에서 왕좌에 오르지 못하면 은퇴 하겠다”고 선언해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

이를 본 노홍철과 이특은 판정단에게 큰 절을 올리며 물러서지 않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치열한 대결에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이특이 촬영 도중 눈물을 보인 것. 이특의 눈물에 판정단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고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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