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으로부터의 소비자와 기업의 피해를 방지하는 정품인증 솔루션 개발업체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품인증 솔루션 실행화면 / 비즈웍스 제공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품인증 솔루션 실행화면 / 비즈웍스 제공
㈜비즈웍스(대표 박준영, www.bwsolution.co.kr)가 중국에 개설된 한국상품전시관에 정품인증 솔루션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우시는 중국 무역의 중심지인 이우를 중국상품을 넘어 모든 국가의 상품을 중계하는 국제 무역의 허브로 만들기 위하여 각국의 국가관을 개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국 절강성 이우시에 40,000㎡ 규모로 문을 연 한국관은 한국 의류 등의 소상품을 취급하고 있는데 가품의 유통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 복제방지 기능까지 탑재된 비즈웍스의 정품인증 라벨을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국내에 보급 중인 몇몇 정품인증 라벨은 위조는 방지되나 코드 블럭이 노출되어 있어 복제가 가능하며, 이로 인하여 오히려 가품이 정품으로 둔갑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비즈웍스의 정품인증 라벨에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히든코드가 삽입돼 있어 위·변조는 물론 복제까지도 완벽하게 방지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 할 수 있다고 한다.

스마트폰 어플로 제품에 부착된 라벨을 스캔하면 소비자는 정품 여부와 원산지, 생산이력 등을 즉시 확인할 수 있고, 기업이 자사 쇼핑몰링크 및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등록하여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비즈웍스의 정품인증라벨은 디지털인쇄방식으로 모든 라벨 원단뿐 아니라 일반용지까지 인쇄가 가능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해 저렴한 단가가 특징이다.

비즈웍스는 덤핑이나 온라인할인 판매 등 비정상적인 유통을 방지 할 수 있는 유통이력추적 시스템 및 문서, 신분증, 명함 등의 진위를 확인 할 수 있는 솔루션도 보급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기업과 소비자는 물론 국가적인 측면에서 글로벌 시장의 자국 기업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 및 제고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웍스의 박준영 대표는 “정품인증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유통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의 공략도 확대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즈웍스는 2002년 설립, 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 등 IT기술 산업을 선도하며 14년간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품인증 솔루션과 유통이력추적 솔루션, 문서진위확인 솔루션 외에 최근 100% 인식이 가능한 스크린 OCR엔진을 개발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