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변호사, 녹화 도중 라틴어 선보여…‘왜?’
[연예팀] ‘썰전’에서 제주공항 폭설대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4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제주도 폭설로 인한 항공사들의 대응방식과 함께 김무성 발언 논란과 안철수 녹취록 파문, 경제제재 풀린 이란에 쏟아지는 각국의 러브콜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제주도는 32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공항이 사흘간 폐쇄됐고, 7만여 명의 체류객이 생겨, 공항공사와 저가항공사 들의 대응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벌어졌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녹화 준비를 위해 제주도 원희룡 도지사와 통화를 했다”고 밝히며, “원희룡 지사가 내게 방송에서 ‘한줄 논평’을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전했다.

유시민이 원희룡 도지사가 부탁한 ‘한줄 평’을 전하자, 전원책 변호사는 “그럼 나는 라틴어 한줄 평을 하겠다”라며 라이벌 의식을 불태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전원책은 김구라를 향해 “라틴어는 공부하면 재미있지만 하면 머리만 더 아프다”라는 조언을 건네 김구라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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